[6월 25일 정책 뉴스 요약] 소비쿠폰부터 평화체계, 고교학점제 상담까지

2025년 6월 25일은 6·25전쟁 75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담긴 날입니다. 이를 기념해 대통령의 평화 메시지와 보훈부의 캠페인이 발표되었고, 30.5조 추경안 확정, 고교학점제 맞춤 상담 등 다양한 정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

📅 발표일: 2025.06.25 ｜ 대통령실

이재명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“평화는 생존이자 경제”라며 한반도 평화체계 구축 의지를 강조했습니다. 전쟁을 겪지 않는 나라, 참전용사에 대한 보훈 강화, 군사력보단 외교 중심 안보 전략을 재확인했습니다.

👉 정책브리핑-이 대통령 "평화가 곧 경제…한반도 평화체계 굳건히 구축"

📅 발표일: 2025.06.25 ｜ 국가보훈부

보훈부는 6·25전쟁 당시 유품·사진·훈장 등 디지털 공훈록에 등재하기 위해 유족들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. 국군의 날(10월 1일) 공훈록 시스템에서 첫 공개 예정이며, 누리집에서 제출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.

📅 발표일: 2025.06.25 ｜ 기획재정부

정부는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~52만 원 지급하는 소비쿠폰 정책을 발표했습니다. 차상위·기초수급자, 농어촌 인구에 추가 지원하며, AI·소상공인·SOC 투자 등도 포함됐습니다.

📅 발표일: 2025.06.25 ｜ 교육부

교육부는 고1·고2 학생 대상 진로·학업 설계 집중 상담을 7월 7일부터 '함께학교'에서 시작합니다. 전문 상담교사 450명이 배치되며, 과목 선택 조언부터 학습법까지 종합적 지원이 제공됩니다.

📅 발표일: 2025.06.25 ｜ 식품의약품안전처

식약처는 5월 중 알가공품 제조 174곳을 점검한 결과, 4곳 위반사항 적발 및 1건 대장균 초과 검출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. 살모넬라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이 강화되고 있습니다.

오늘의 정책 뉴스는 기억과 회복, 그리고 미래 투자의 흐름을 보여줍니다. 보훈, 교육, 경기 부양까지 균형 있게 배치된 정책에 국민 체감 효과가 주목됩니다.

라이프샤인 경제뉴스룸